AI 차단방역을 위한 선제적 가금 수매한다고 2명 참여하라고 명단내라는데   [첨단산업과-2588(2017. 1.16.)호]

17년 1월 18일 수매처분 

 이런거 직원이 직접 하나요? 전문 포획요원에게 수당 주고 처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?



역할분담이 동) 농장주의 도움을 받아 가금류 포획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구) 수거 및 운송

공문에 이렇게 되어있네요.  그러면 구청에는 운송만 하나요? 아무리 읽어봐도 어이가 없어서.... 이렇게 올려 봅니다.

공문이라 해봤자 해당 동하고 농가에만 갔을거고...(해당 동: 복현2동, 검단동, 무태조야동, 국우동)

다용도 플라스틱 통에 가금류 넣은 뒤 입구를 봉인하고 가스 주입 한다는데

공문 읽어보면 동에 직원이 직접 죽여라 이말인데 ...

왜 이거 직원이 직접해야 하나요?

직원 복지나 정신적인 충격은 아무도 신경 안쓰나요?    

뭐 구청에서 이렇게 방침하나만 받고 일방적으로 하라면 해야 하나요? 안하면 어떻게 되는데요....

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....

노조에서 선거때문에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이런 것도 신경 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.